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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 귀여운 벌레 사진을 같이 보시지요. ^^

눈이 똘망똘망하고 다리엔 울음 주머니가 있는 귀여운 벌레.
저두 작년에 배란다에서 봤어요! 잘 잡아서 아파트 화단에 방생(?)해 주었지요.

근데 사진 잘 보시면 날개가 없어요.
모다?  --a


그렇습니다. 이건 가을에 집(실내, 특히 배란다)에서 볼 수 있으며 시끄럽게 울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던 귀뚜라미가 아니었습니다.

꼽등이래요. --;;


그럼 아래 관련기사를 잠시 스크랩해보겠습니다.

귀뚜라미보다 덩치가 배는 크고, 가느다란 더듬이가 달린 곤충 ‘꼽등이’가 최근 자주 출몰해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7월 새벽 강원 춘천시의 한 아파트에서는 꼽등이떼 수천마리가 나타나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아파트 외벽뿐 아니라 거실, 화장실 등 건물 내부까지 꼽등이떼가 침투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소스라치게 놀란 것이다.

꼽등이는 몸길이 4~5cm의 메뚜기목 곤충으로, 습하고 일조량이 적은 날씨에서 잘 자라는데, 최근 비오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거 번식한 것으로 추정된다. 꼽등이라는 이름은 머리부터 배로 이어지는 등부분이 굽은 탓에 붙었다. 많은 사람들은 이를 '곱등이'라고 잘못 부르기도 한다.

인터넷에도 꼽등이 처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글이 많다. "일단 에프킬라로는 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분사 하더라도 10여 초 기절했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손을 이용해서 잡으려 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꼽등이의 점프력은 50cm 정도, 사람을 피하기는커녕 오히려 달려든다", "밟아서 터뜨릴 경우 이안에서 연가시(죽은 몸에서 새까맣게 or 하얗게 기어나오는거..쉽게 말하면 기생충 같은것임 - 사진찾아보면 나와요. 우욱~ --;; 쏠림)라는 기생 생물이 나오는데 처리가 매우 어렵다" 등의 내용이다.

서울 동대문구에서 반지하방에 거주하는 김모씨(26, 취업준비생)는 "자취방에 꼽등이가 자주 출현하는데 10마리를 때려잡으면 그 중 6마리에는 꼭 연가시가 나온다"고 말했다. 연가시는 귀뚜라미, 사마귀 등의 곤충 몸에 기생하는 기생 생물이며 다 자랄 경우 길이가 40cm정도 된다고 한다.

혹시 비위가 약한분이 계실까봐 연가시라는 것의 사진은 넣지 않겠습니다.


그렇다면 귀뚜라미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네이놈(년)의 지식검색의 자연도감을 비교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이 둘은 색깔로 확연히 구분됩니다.
그럼 더 자세한 귀뚜라미 사진을 퍼왔으니 보십시요. (클릭시 원본크기로 나옴)


이제 확연히 차이가 나죠? 색깔로써 구분이 확 됩니다. 자세히 보시면 귀뚜라미는 날개도 있어요. 잠시 쏠리셨더라도 잘 모르는 상식으로 피해를 입을 것 같아 좀 길게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
도움되셨다면 아래 광고 좀 클릭!! ㅋㅋ

 



 에프킬라로도 안죽는다고 하니 바퀴벌레와 함께 지구를 지킬 파트너네요.
 헤어스프레이 또는 에프킬라와 라이터를 이용해 태워 죽여야겠습니다.
 대방광불사라경~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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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해쉬 포테이토들입니다.

직접 만들지 않았구요..(넘 자신있게 말했나? ㅎㅎ) 양재 코스트코에서 베이컨, 마늘빵과 함께 꼭 같이 사는 품목이랍니다. (정확한 명칭은 해쉬브라운)




 저렴한 가격(7천원정도였던 것으로 기억)에 15개인가? 20개인가?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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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녁을 굶지 말자.
대신 야간 공복감은 줄이고 칼로리 섭취는 최소화 할 수 있게 저녁 식사를 하면 좋다. 가능하다면 조금 이른 오후 5~6 시경에 가벼운 식사를 한다.
또한 가급적이면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계란, 두부, 닭가슴살 등) 이때 포만감이 지속될 수 있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2. 운동은 가급적 아침에 한다.
운동 후 공복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저녁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3. 음식 욕구에 대한 자극을 피한다.
TV 시청이나 인터넷을 하면 음식에 대해서 시각적, 청각적인 자극을 받게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밤에는 요리나 쇼핑도 피하도록 한다.

4. 공복감에 대해서는 미리 대책을 세워둔다.
설마 공복감이 생기지 않을 거라 믿어서는 안 된다. 그 공복감을 의지로 이길 수 있을 거라고는 더더욱 믿지 말아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식욕을 참으려고만 하면 오히려 욕구가 증폭이 될 수 있다. 이때 다른 행동을 해서 의식을 돌려보자. 미리 대처 행동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두는 것이 좋다. 글로 써서 구체화 시켜 보면 더욱 좋다.
예를 들면 샤워, 양치질 하기, 마사지 팩 하기, 손톱 손질 하기 등이 있다.




 그나저나 저도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맛사지나 받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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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인경우는 주유구가 운전석 쪽인지 조수석 쪽인지 위치를 알텐데

예를 들면 자신의 차량이 아닌경우...

회사차량 이용
타인의 차량 이용
렌트카
처음 운전하는 차종
등등

이런 경우 주유소에 주유하러 들렀을 경우 주유원이 주유구 위치가 반대방향에
위치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은 경우가 있을수 있죠. (아~ 쪽팔릴 수 있는 상황..)

이런 경우는 자동차게기판에 보면 주유량 게이지에 삼각형 모양의 화살표 위치가 주유구 위치입니다.

국산차는 다 적용되어 있구요, 수입차는... 글쎄요.. BMW나 Audi는 없네요.

현대 뉴에쿠스



쌍용 체어맨


BMW 528i

Audi A6
^^


 전자 계기반으로 바뀌면서 이 표기 마저도 점점 없어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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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의 모잠비크 울롱궤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사는 시골소녀... 

이름은 "사마라니, 조비타 이나시오"
지금은 우리나라 중학교 1학년 나이가 되었습니다.

생일이 4월달이라 연초에 축구공과 펌프, 색연필, 메모지, 노트 등을 보내주었더니 감사의 편지도 보내주었습니다. (이사땜에 이 아이의 편지 수령 못함..T.T)

축구공 바람 빼서 넣고, 웬만큼 무거운거 많이 빼고 해서 DHL로 보내는데 5만원가량 들더군요.(선물 내용이 5만원 정도였음..^^;;) 그보다 더 웃긴건 이 선물상자가 이 친구한테 도착하는데 한달 이상이 걸린다는겁니다. DHL인데도...-.-;; 물론 이 아이가 보낸 편지는 8월 말에 도착했음.

그래서 이번 크리스마스엔 현금으로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월드비전이 생각보다 많은 방식의 후원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타 후원기관들도 좀 따라했으면...)

내년에는 연봉이 올라, 또 한 친구와 노인분들을 후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하네요.

   >> 3만원으로 해외 아동과 결연 맺고 후원하기!! (바로가기)

 >> 최소 1만원으로 국내 노인분들과 결연 맺고 후원하기!! (바로가기)

아래 구글 광고를 클릭하셔서 도움주시면 더욱 감사드리겠습니다. ^.^



지금이라도 후원 시작하세요!! 연말정산때 괜히 뿌듯해집니다. ^.^
어려운 이웃을 꼭 돕겠다는 취지로 하지 마시고, 그냥 후원하고 기부하면 자동으로 자신의 마음이 괜히 풍요롭고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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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광기씨의 아들(7)이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씨의 아들이 평소 건강했던 것으로 전해져 건강과 상관없이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있는 것이다. 부모들은 예방백신에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생후 6개월 미만은 접종 대상이 아니고, 생후 6개월~만 6세 영유아는 다음 달에나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3세 미만은 임상시험 결과 항체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아 시험이 끝나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 달여 동안 어린이들이 ‘복병’을 피해야 하는 상황이다. 초·중·고생에 대한 접종은 이번 주 시작하지만 750만 명이 모두 맞으려면 다음 달 중순까지 기다려야 한다. 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이유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9일 “영유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앞당기는 등 백신 접종의 공백기를 줄이기 위한 여러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이씨의 아들을 신종 플루에 의한 사망자로 집계하지 않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평소 건강했던 것으로 확인되면 지금까지 신종 플루로 사망한 어린이 9명(이씨 아들 포함) 중 두 번째 비고위험군 사망자가 된다. 지난달 16일 숨진 7세 남아가 첫 번째다. 그러나 숨진 어린이는 2세 때 장애등급 6등급을 받은 뇌성마비 환자였다. 완전한 비고위험군 사망자로 보기는 힘들다.

신종 플루로 사망한 어린이 8명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처음 증세를 보인 날과 숨진 일자를 분석해 본 결과 사망에 이르기 직전에 증세가 급격히 진행됐다. 이어 병원을 찾은 지 3~4일 만에 숨졌다.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숨진 경우도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김우주(감염내과) 교수는 “신종 플루 사망자와 중증 환자는 계절독감과 달리 바이러스가 기도(氣道) 위쪽(상기도)이 아닌 아래쪽(하기도)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바이러스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폐렴 등으로 급속히 발전해 생명이 위험해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대부분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신종 플루가 왜 특정한 사람에게만 급속하게 진행되는지는 제대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 뾰족한 대응방법도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걱정만 할 필요는 없다. 의심증세가 있을 때 신속하게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성인은 물론 특히 어린이는 의심증세가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며 “절대 부모 판단으로 병원을 찾지 않거나 증세를 가볍게 넘기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백신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진 당분간 약(타미플루)에 의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처방받은 약 복용을 중단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 타미플루 투약 시기 및 기간 꼭 지켜야
>> 신종플루에 걸려보니 (체험자 인터뷰) >> 가족내 신종플루 발생시
>> 감기와 비교되는 신종플루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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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플루에 대한 불안감이 높다. 연예인 등 유명인 자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마저 전해져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하는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빨리 치료하면 안전하다’고 안심시키지만 모두가 정말로 안심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치사율이 일반 독감보다 훨씬 낮은 신종 플루. 이 신종 플루를 직접 앓았거나, 가족들을 통해 함께 극복한 경험이 독자들의 불안감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지난 8일이었다. 오전 일찍 외출하려는데 장남 제형(9·시흥 S초등)이가 기침을 콜록콜록 한다. 아뿔싸 얼굴에 손을 대니 열이 느껴진다.

‘혹시 신종플루 아닐까?’ 의심이 될 밖에. 바로 인근에 있는 중앙병원을 찾았다. 일요일이라 응급실로 갈 수밖에 없었는데 다행히도 ‘가벼운 목감기 같다’는 의사진단이 나왔다.
 

◆ 빨리 차도 안보이면 신종플루 의심해야

안심하고 감기약과 해열제를 처방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제형이는 약을 먹고 쉬었는데도 기침이 계속 이어진다. 다른 감기 때와 달리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떨어지지 않았다. 아내 얼굴이 울상이다. 밤새 아이 곁에서 병간호를 했는데도 차도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나도, 아내도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했다. 다음날 다시 그 병원의 내과를 찾았다.

의사는 청진기로 먼저 폐 상태를 확인하더니 ‘폐는 괜찮다’면서 ‘기침과 열 증상으로 봐서 감기 가능성이 50%, 신종플루 가능성이 50% 정도’라고 진단했다. 그런데 거점병원인 줄 알고 간 중앙병원은 거점 병원이 아니었다. ‘아차~~‘ 병원측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면서 거점병원을 추천하는 것 아닌가.

문제는 이어졌다. 확실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지라 타미플루를 먹여야 할 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었다. 공연히 시간만 흘러갔다.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신종플루 확진 결과까지 최소 3일에서 길게는 1주일 이상을 기다렸다가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를 먹일 순 없었다. 일단 감기약과 타미플루 처방을 함께 처방받아 왔다.

◆ 주변의 확진환자 빨리 살피는 것도 치료에 도움

집에 와서도 고민이 이어졌다. 부작용 등을 우려해서 아이에게 타미플루를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아들의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제형이 바로 앞에 앉은 친구가 신종플루 확진 환자로 판명이 됐어요. 주위에 앉았던 아이들 비롯해 12명이 한꺼번에 결석했습니다”면서  “2학년 전체도 1주일동안 휴학을 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말씀하시는 것 아닌가.

이젠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타미플루를 아이에게 먹이기로 결정했다. 의사 처방대로 타미플루는 닷새동안 12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두 번에 걸쳐 계속 먹였고, 감기약도 병행해서 함께 복용하도록 했다. 타미플루를 먹은 다음날부터 기침도 그쳤고, 열도 정상으로 돌아왔다. 다행이었다. 불안감이 크게 줄었다.

◆ 가족도 미열 있었지만 이내 안정

병원에 갔다 온 그날 나와 아내도 미열이 있었지만, 다행히 다음날은 괜찮아졌다. 7살인 둘째 아들 제우도 열이 좀 났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먹고 나서 나았다.

신종플루의 경우, 건강한 사람이나 면역력이 있는 사람들은 가벼운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것 같다. 주변의 신종플루 확진 자녀를 뒀던 가정의 부모들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가볍게 감기처럼 지나갔다.

하지만, 이미 알려진 것처럼 면역력이 약하거나 평소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에게 신종플루는 무서운 바이러스인 것 같다. 신종플루 걸렸을 때 타미플루 복용이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는 듯싶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치료제인 타미플루를 최대한 빨리 복용할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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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이광기 아들 석규군 ]

오전 10시에 사망한 이광기의 아들 석규군이 타미플루 투약 시기를 놓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기 측은 9일 오후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군은 6일 유치원에서 감기증세를 보여 집 근처 이비인후과에서 목감기 처방을 받는 동시에 상황이 안 좋아지면 24시간내에 타미플루를 투약하라는 권고도 받았다. 그러나 7일 증세가 악화돼 다른 병원에 이송됐고, 의사는 폐렴이거나 신종플루일 수 있다며 타미플루를 처방했으나 가족은 이군의 상태가 호전돼 타미플루를 투약하지는 않았다. 확진도 안된 상태에서 투약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걱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광기 측에 따르면 이군은 7일 저녁 구토와 발열로 일산병원에 긴급 후송돼 신종플루 검사를 받았다. 처음엔 음성으로 판정됐으나 불확실할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입원을 했다. 8일 새벽 3시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으나, 이 때만 해도 대화는 할 수 있을 정도였다.그러나 1시간후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타미플루를 투약됐으나 때는 이미 늦었다.


[ 정부 담화문 발표, "열ㆍ기침나면 무조건 타미플루 투약" ]

정부는 27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고열이나 콧물 등 호흡기 질환이 하나라도 발생하면 신종플루 확진검사를 생략하고 동네의원을 찾아 처방전을 받은 후 타미플루 등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하라"고 당부했다.

정부는 이날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신종플루 관련 긴급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열고 "항바이러스제 200만명분을 추가로 공급해 30일부터 처방전만 있으면 전국 모든 약국에서 받을 수 있게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확진검사 없이 처방해도 심사 상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다며 일선 의료기관에도 적극적으로 처방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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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복용前 열내려…`건강하면 일반독감 수준`

최근 환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으로 '집단패닉' 현상을 불러일으킨 신종플루는 실제 걸리면 얼마나 고통을 겪게 될까.

연합뉴스가 1일 어린 자녀나 본인이 신종플루를 앓다 회복했다는 시민 4명을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면 타미플루를 먹기 전에 자연스레 열이 내리는 등 일반적인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신종플루를 '공포의 질병'으로 여기는 사회 일각의 막연한 두려움이 아무런 근거가 없는 기우라는 사실이 경험자들의 증언으로 확인됐다는 얘기다.

서울 왕십리동에 사는 회사원 이모(45)씨는 지난달 26일 밤 식겁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딸이 갑자기 기침을 심하게 하고 열이 38도 넘게 끓었던 것.

인근 한양대병원 응급실은 이씨 딸처럼 독감을 앓는 어린 환자들로 북새통이었고 이씨는 4시간을 안절부절 기다린 끝에 겨우 의사를 만나 확진검사를 받고 타미플루를 처방받을 수 있었다.

학교를 쉬게 하고 약을 먹였더니 딸의 증상은 금세 호전됐다. 나흘 뒤 '신종플루 감염'이란 결과가 통보될 때에는 이미 열과 기침 등 증상이 없어진 상태였고 다른 가족에게 병이 전염되지도 않았다.

이씨는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사실 때문에 기분이 찜찜했지만, 아이가 평소 건강했기 때문인지 단순 독감과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다른 회사원 도모(44)씨의 사연도 비슷했다. 지난달 24일 9살 딸이 두통과 발열을 호소해 병원에 갔지만 신종플루 여부가 확실하지 않다며 일반 감기약만 받았다.

이후 감염 확진 결과가 나와 타미플루를 받았지만, 딸은 이미 열이 내리고 목의 통증만 조금 호소하는 상태였다.

도씨는 "혹시 몰라 타미플루를 다 먹였고 며칠 뒤엔 외출도 시켰다"며 "어린이 사망자 얘기도 있어 많이 놀랐지만 생각만큼 정도가 심하지가 않았다"고 웃었다.

8살 자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대학교 직원 김모(42)씨도 "발열이 시작된 지 4일 만에 타미플루를 받았지만 이미 약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자연치유가 됐다"며 "아이가 기초 체력이 있고 간호만 잘해준다면 겁낼 일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병 자체보다 주변의 편견이 더 괴로웠다며 그간의 마음고생을 토로하는 이도 있었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직장을 닷새 쉬웠던 IT업체 직원 정모(30)씨가 그런 경우였다.

타미플루를 먹자 열은 며칠 안에 없어졌지만, 회사가 사무실을 소독하고 추가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공지를 띄우자 주변 동료들로부터 '왜 그런 병에 걸려 말썽을 부렸느냐'고 핀잔을 들었던 것이다.

정씨는 "결국 유행성 독감의 일종인데 환자를 죄인 취급하는 분위기가 생기는 것 같다"며 "지금도 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숨기게 된다"고 씁쓸해했다.



>> 기자 아빠의 "내 아이 신종플루 이렇게 나았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12)이 미열 증세를 보인 것은 지난달 19일 밤이었다. 조금씩 기침도 했다. 아들이 "이거 혹시 신종플루 아니야"라고 했을 때 기자는 웃음이 났다. "그런 걱정 말고 길거리 차조심이나 해라. 차에 치여 다칠 확률이 훨씬 높거든"하고 핀잔을 줬다. 그때만 해도 신종플루는 어디 먼 곳에서나 벌어지는 일로 알고 있었다.

아이는 이튿날 오전부터 38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렸다. 가까운 동네 내과를 찾았더니 의사는 일반 감기약만 처방하고 "이틀쯤 기다려본 다음 신종플루 검사를 해보자"고 했다. 결과론이지만 그 말을 따른 것이 실수였다. 그때 강하게 우겨서라도 즉시 검사를 받아야 했다.

아이의 증세는 점점 심해졌다. 아이는 "집이 빙빙 도는 것 같다" "토할 것 같다"고 호소했다. 21일 다른 병원으로 갔다. 의사는 즉시 신종플루 검사를 했지만 역시 감기약을 처방했다. 여전히 약은 듣지 않았고 열도 내려가지 않았다. 아이는 밤새 신음했다. '큰일났네. 응급실로 가야 하는 상황인가?'하는 생각에 잠이 오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다고 초등학교 5학년인 딸(10)도 22일부터 발열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오빠와 증상이 똑같았다.

멍하니 아이들을 내버려둔 후회가 밀려왔다. 결국 아들은 23일에야 확진 판정을 받고 타미플루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확진 판정 소식을 듣고 처음에 '신종플루 아니냐'고 한 아이의 말을 쉽게 웃어넘긴 스스로에 대해 자책감이 밀려와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딸은 검사에 들어가면서 타미플루를 먹기 시작했다.

머리맡에 있는 기자에게 "아빠는 왜 그렇게 멀리 서 있어? 그런데 내 방이 왜 이렇게 작아졌지?" 하는 등 이치에 닿지 않는 말을 할 때는 너무 놀라 등에 식은땀이 흘렀다. 의사로부터 나중에 "타미플루가 가진 신경성 부작용을 가볍게 겪은 것"이라는 설명을 들은 다음에야 놀라움이 풀렸다.

이후 두 아이는 한번에 75㎎씩 하루 두 차례 5일간 타미플루를 복용하고, 하루 세 차례 감기약을 병행 복용하며 증세가 나아졌다. 지난달 29일에는 둘 다 완치 확인을 받아 신종플루와 작별할 수 있었다.

증세 발생(19일) 5일째에 타미플루를 복용한 아들과 하루 만에 타미플루를 복용한 딸의 차도는 완전히 달랐다. 딸은 타미플루 복용 직후 곧바로 증세가 없어졌다. 그러나 아들은 타미플루를 복용하면서도 구토를 반복했고 어지럼증도 잘 없어지지 않았다. 타미플루 복용은 증세가 나타난 지 이틀 이내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확진 전이라도 의사 판단에 따라 처방하는 것이 좋다는 말이 실감났다.

한 고교 동창이 전화를 걸어와 "아이들 신종플루 걸렸다며? 우리 아이도 기침을 하는데 어떡할까"하고 묻기에 "즉시 병원 가서 무조건 검사부터 받으라"고 말해줬다. 겪어보니 신종플루는 빨리 대응할수록 좋은 병이었다. 결과적으로 우리 가족의 타미플루 대처방식은 아이가 옳았고, 아빠는 틀렸다. 아이 말대로 처음부터 신종플루를 의심하고 대처했으면 앓는 기간과 강도를 훨씬 줄일 수 있었을 것이다. 딸까지 걸린 것은 전적으로 기자가 적절한 격리 조치를 못했기 때문이다. 아들에게 마스크를 씌우고, 수건을 분리하고, 피부 접촉을 막는 등의 조치만 했어도 딸은 무사히 지나갔을지 모른다.

결과적으로 신종플루를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딸은 나중에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증세는 가벼운 감기보다 덜 했다. 아이들을 진료한 김태훈 서울우리들내과 원장은 "신종플루는 제때 약을 복용하고 충분히 쉬며 치료하면 낫는 병"이라며 "평소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신종플루는 걍 독감이라니깐요~ 계절성 독감 vs. 신종 독감 에서 신종독감이
계절성 독감보다 더 많이 걸리기 때문인거죠. 특히 폐로 침투하는 능력(?)이
뛰어나 합병증 형태로 사망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한테 걍 독감이예요~
그래도 암튼 조심하는게 최선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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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ㆀ 10am Trackback 0 : Comment 0


세계보건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가족 중 1명이 다른 곳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뒤 다른 가족구성원에게 전염시키는 ‘신종플루의 가족 내 2차 감염’ 확률은 22~23%다. 이는 일반적인 계절성 도감의 5~15%보다 높은 편이다. 그만큼 전염력이 높다는 얘기다.

한국인은 수건 한 장으로 가족 전체가 사용하는 등 함께 물건을 쓰고 공동으로 식사를 하는 문화 때문에 가족 중 한 명이라도 감염되면 가조 전체가 신종플루에 감염될 확률이 높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으면 환자는 1주일 정도 집에서 격리치료를 해야 한다. 이때 다른 가족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게 중요하다.

방을 따로 쓰는 게 가장 우선적으로 할 일이다. 간병을 하는 사람도 가족 중 한 명만 지정해 환자와 2m 이상 거리를 두고 대화하는 게 좋다.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환자가 기침이나 말할 때 침과 함께 공기중에 퍼지기 때문이다.

집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과 화장실 수건을 따로 쓰는 등 예방조치도 취해야 한다. 실내에서 재채기나 코를 풀어야 할 때 휴지로 가리고 오염물을 가족들이 만지지 않도록 처리해야 한다.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가족 모두가 손씻기 등을 생활화하고 평소 환기를 시켜주면서 집안 청소를 자주 해야 한다”며 “환자의 세탁물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다”고 말했다.

증상 없어도 복용일수 지켜야 = 정부는 최근 신종플루 의심환자가 급증하자 항바이러스제의 선제적 처방지침을 일선 현장에 내렸다.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검사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하라는 것이다.

항바이러스제인 타미플루는 통상 5일치가 처방된다. 1~2일 복용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증상이 개선됐더라도 복용일수를 지켜야 한다.

전문의들은 확실히 완치될 때까지 복용하지 않고 중도에 복용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가 내성을 키울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한 집단은 임신부이다. 이들도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가능하다. 열이 나고 급성 호흡기증상 중 하나가 나타나면 의료기관을 서둘러 찾아야 한다.

>> 독감과 신종플루의 증상 비교표




  결론은 감기환자가 생겼을때랑 똑같이 하란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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